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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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집니다

by SOLABY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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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로,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소통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 둘쨰로,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스포츠, 날씨, 경제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화제로 바꾸어라.

험담이 시작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할 것이다.


• 셋째로, 믿지마라.

법정에서 증인이 해서는 안 될 말을 검사가 교묘하게 유도했을 때,

배심원들은 지금 들은 말을 무시하라는 판사의 요청에도
쉽게 그 말을 지우지 못 한다.

그 말은 이미 배심원들의 뇌리에 또렸하게 새겨졌기 때문이다.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험담을 들었다면 믿지 마라.
험담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 넷째로, 용서하는 방법을 개발하라.

링컨 대통령은 자기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장관들 때문에
좌절과 분노를 느끼면, 
그 사람들 앞으로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 편지를 쓰곤 했다.

그러고는 편지를 부치기 직전에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노와 증오를 극복해라.


• 다섯째로, 충동을 이겨내라.

험담하고 싶은 욕망을 이겨 낼 때마다 자기를 칭찬하고,

부정적인 말을 꺼내기 전에 자신을 다잡아라.

물론 험담하지 않는다고 박수를 쳐 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올바른 일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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