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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를 찾는 일입니다. 인생은 나를 찾는 일입니다.°°°°°°°°°°°°°°°°°°°°°°°°°°°°삶이란 참으로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내일을 알 수 없어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얼마만큼 행복하고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만나는 것들입니다.나를 만나기.. 2025. 6. 8.
금지언향 ♤금지언향(今之言香)!♡♡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집니다. 애인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으며, 만들기도 어렵지만 녹지 않게 유지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언행은 머리에 남습니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을 잃은 사람이며, 그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를 잃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행복보다 더 소중한 건 만족입니다. 큰 행복도 만족하지 않으면 기쁘지 않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하면 기쁘게 됩니다. 사랑이 머문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머문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만 남습니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 2025. 6. 8.
거절도 부탁도 능력이다 모든 사람의 부탁을 다 들어주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거절의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다.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중에서 거절도 부탁도 능력이다분명한 거절을 하지못해나도 부탁한 사람도 다 망하는 경우가 많다분명한 거절이 필요하다네게 도움을 청하는 이들에게 흔쾌히손을 내밀 즐 아는 넉넉한 사람이 되기 위해열심을 다하는 새날을 시작한다 2025. 6. 8.
사람의관계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5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7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 2025. 6. 7.
우리들의삶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다. ​해초가 많아 고기를 잡는데 방해가 되었다. ​그는 화를 내며 불평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겠다." ​그러자 늙은 어부가 말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면 물고기도 없어진다네." 우리는 장애물이 없어지면 행복할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장애물이 없어지면 장애를 극복하려던 의욕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오리는 알 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만 살아갈 힘을 얻는다. ​누군가 알 깨는 것을 도와주면 그 오리는 몇 시간 못가서 죽는다고 한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시련이 있어야 윤기가 나고 생동감이 있게 된다. 남태평양의 사모아(Samoa)섬.. 2025. 6. 7.
🌹지공선사(地空禪師)🌹 만 65세가 되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공선사"의 자격을 준다.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로석에 앉아서 지긋이 눈감고 참선하라는 자격증이다.아무나 나이만 되면 저절로 주는 자격이며, 남녀, 학벌, 경력, 재산의 구분이 없다. 노인들에게 지하철 공짜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에만 있는 경로우대제도이다.여자의 경우는 호칭을 '지공녀', 또는 '지공여사' 라고도 부른다.*지하철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 신창, 용문, 소요산, 문산, 오이도, 송도, 인천공항... 그런데 지공선사가 되어 지하철을 공짜로 타보니 지켜야 할 수칙이 있었고, 지공선사로서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지하철 안에서 참선하며 터득했다.🌹지공선사 15가지 수칙🌹1. 지공선사는 출퇴근 시 지하철 타지 마라.출퇴근 시간 비좁은 지하철에서 등산.. 202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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