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7

인간은 종종 땀보다.. 인간(人間)'은 종종 땀'보다'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보려 하며​베이스캠프' 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합니다,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때문에 무모해지고​탐욕스러워지고, 조바심 내고빨리 좌절하기도 합니다,​자연은 봄 다음 바로 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에오늘 땅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했고​가을엔 어김없이 열매를 거두게 했습니다.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자라나서 또 사라집니다자연은 이렇게 말해줍니다,​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기다림은 헛됨이 아닌 과정이었다,어느 시인은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고 하지 않았던가요,꽃 한 송이를 피워내는 데도 기다림의 시간,계절의 변화와 긴 기다.. 2025. 4. 24.
기적은 항상 실패속에서 싹튼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불문학을 전공한 뒤 어느 기업의 비서로 취직하였다. 하지만 항상 뭔가를 끄적이며 공상하는 습관 때문에,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하는 수 없이 그녀는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 교사가 되고,한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책임감 없고 폭력만 일삼는 남편과결혼 13개월 만에 이혼하고 결국 딸아이와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와,정부보조금으로 겨우 연명해 갔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고,그녀는 실패의 반복에 좌절하고 말았다.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자, 그녀는 매일 매일 “내 인생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죽으면 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자살할 생각도 수없이 했다. ​그러나 배고파 우는 어린 딸을 볼 .. 2025. 4. 24.
공간이 말을 걸다: 베니스 한국관의 건축과 미학 [주제 소개]세계 3대 예술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베니스 비엔날레는 매회 전 세계의 예술가들과 관람객들을 매료시키는 장대한 무대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관은 동시대 한국 건축의 철학과 미학을 압축해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베니스 한국관의 건축적 특성과 그 안에 담긴 공간 미학을 중심으로, 한국 건축이 세계 무대에서 어떻게 공간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는지 살펴봅니다.한국 건축의 철학, 베니스에서 피어나다 (베니스 비엔날레)베니스 비엔날레는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각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건축이라는 언어로 풀어내는 장입니다. 그 중심에 위치한 한국관은 1995년 첫 참가 이후로 한국 건축의 정체성과 실험성을 드러내며 세계 무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구축해왔습니다. 특히 최근 .. 2025. 4. 23.
행복하고 싶다면~~ ❤️한 시간 동안 행복하고 싶다면 운동을 하세요.❤️하루 동안 행복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한 달 동안 행복하고 싶다면 여행을 떠나보세요.❤️일 년 동안 행복하고 싶다면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보세요.❤️평생을 행복하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계산하지 마세요 . .. 2025. 4. 23.
와이프 #유머한 남자가 옆집 남자로부터 메세지를 받았습니다."미안합니다. 선생님~ 제가 당신 와이프를 사용하고 있는데,밤에는 쉬지않고 사용하고 낮에도 때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당신이 집에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이 예의라...솔직히 당신이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있을지도 모릅니다...오늘은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당신이 나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메시지를 읽은 남자는 벼락같이 집으로 달려가서는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누라를 복날 개패듯이 팬 다음...옆집 남자를 손 봐주러 나가려던 찰나에 폰에서..."문자 왔쑝~"해서 보니까 또 옆집 남자였다."죄송합니다. 선생님~ 지금 다시보니까 오타가 있었네요!'와이프'가 아니라 '와이파이'를 사용했다는 말인데...그만 오타가 나고 말.. 2025. 4. 23.
고맙습니다 평소에~ 언제든지 '고맙다'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다양한 풍족함을 얻는 마법 같은 힘을 경험하게 된다. 직장에서만이 아니라 슈퍼에 가거나 택시를 탔을 때도 ~ 내가 먼저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기분 좋은 일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순수하게 이것을 실천하려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고맙다."고 말해도 모르는 척하는 사람도 있다. 뭘 해줘도 "고맙다"는 말을 안 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다. 그러나 '고맙다.'는 말은 상대방이 무얼 해주길 바라고 답례를 받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다. 자신이 먼저 그 말을 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일상이 기분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강제로 할 필요는 없다. '고맙다'고 말하면 자신.. 2025. 4. 23.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